일본 애니메이션 총평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겨울 애니추천 & 애니순위 (11위~15위) 11위 : 레터비 만화의 감동을 애니로 이식 실패 기본적으로 마음이 뭉클한 애수있는 에피소드가 많지만 때로는, 뜬금없이 재미없는 에피소드가 더해지기 때문에 평가가 상당히 나누어진다. 원작은 좋으나 저조한 성적의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원작의 에피소드를 완성도가 떨어지게 표현한다든지 애니제작진이 원작자체를 다르게 이해하고 작품을 만들고 있을때 발생한다. 레터비가 이 경우. 종합적으로 보면, 원작이 좋은 혜택을 애니가 거의 보지 못한다. 분명 원작의 장점만 살리기는 커녕 각본과 연출이 작품의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은 어이가 없다. 12위 : 바보와 시험과 수환수 전형적인 라노벨 원작 애니메이션 큰 흐름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짧은 에피소드를 너무 많이 중간에 넣고 있어.. 이를 즐기는 사람과 싫어 하는 사람의.. 2010년 겨울 애니추천 & 애니순위 (16위~19위) 16위 : 괴담 레스토랑 방학때 애들이 볼만한 작품 내용적으로는 원작을 꽤 가볍게 바꾸고 있다지만, 유령의 묘사나 이야기를 좀 더 무섭게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반대로 말하면 귀엽게 풀어버렸기 때문에 작품으로는 전해 개성이 없는 작품이 되어버렸고, 어중간하다 아이들을 겨냥해서 말들 의도 였을까? 그렇다면 방학시기에 한달이상 휴방을 한다든지 잦은 중지를 한다는지 하지 말았어야 한다. 스토리의 통일감을 주기위해서 인지 원작의 옴니버스 형식을 포기하고, 메인캐릭터에 얽힌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으나, 가끔 상당한 억지라고 생각되는 배역이나 설정에 집중도가 떨어져 버린다.. 원작의 매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청 의욕을 저하 시킬 정도의 심한 이야기도 없기 때문에 .. 2013년 겨울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1위~5위) 1위 : 치하야후루2 청춘 동아리물의 정석이 탄생 별반 특별하지 않은 소재를 가지고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지만, 개성적인 캐릭터의 교환이나 심정묘사도 뛰어나다. 완성된 하나의 작품으로 특별히 버릴 것을 못찾겠다..전체적으로 진행방식이 매우 뛰어나다. 진검 승부의 사이에 펼쳐지는 코미디도 잘되어 있지만, 역시이 작품은 동아리에서 구축되어 가는 인간 관계와 인간 드라마가 재미있다. 몇번이나 쓰고 있지만, 역시이 작품은 추천하면서도 전혀 부담이 되질 않는다. 2위 : 절원의 템페스트 뜻밖에 전개로 매번 놀라게 한다. 처음에는 틀림없이 BL 계의 부녀자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지만, 터무니없는 착각이었다. 매번 숨은 전개와 수수께끼가 더해져 긴장감있는 중에도, 코미디를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 2013년 겨울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6위~10위) 6위 : 사이코패스 독특한 세계관에 위화감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었다 . 가까운 미래의 일본이 무대이지만, 현대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엽기 사건들로 일단 흥미를 자극했다. 캐릭터를 철학적으로 보일려는 다분한 의도가 보이지만, 전투 장면은 뛰어난 편이며 판타지적인 전투 요소를 배제하고 현실감 있게 잘 표현하고자 한다. 단, 보는 이에 따라서는 암울하고 엽기 적인 분위기 때문에 꺼려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역시 엽기 살인을 일으키는 범인이라는 캐릭터는 적으로도 기분이 나쁘게 다가 온다 . 2 기를 암시하는 것 같은 분위기로 끝나는 방법을 취하고 있고, 이 정도 퀄리티라면 2기도 기다려진다. 7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일관성은 떨어지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템포 하나는 일품 역시 옛날부터 조조 팬.. 2013년 겨울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11위~15위) 11위 : 신세계에서 이야기와 설정은 재미 있지만 주인공이 와닿지 않는... 돌연변이로 나타난 능력자들이 정상인을 배제하고 세계를 지배하고 수백년 후라는....미래의 이야기지만 설정으로도 이야기적으로도 매우 잘 짜여져 있는 작품. 이야기의 전반에서 중반은 주인공들의 주위에 일어나는 불가사의 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 세계의 일그러진 법칙과 에스퍼들의 모습을 환상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이 부분은 아주 재미 있었다. 하지만 능력자들에게 시달리고 있던 원래 인간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주인공의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이 전면에 나오면서 이야기 자체를 왜곡시켜 버린 것 같다. 매우 재밌게 감상했음에도, 주인공은 보고있으면 기분이 나빠지고 지금까지 이렇게 좋아지지 않는 주인공은 없었다. 처음에는 애니메이션 종.. 2013년 겨울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16위~22위) 16위 : 마기 미묘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작품 원작도 나름대로 재미는 있지만, 결정적인 것이 없고, 어떻게 전개 되든 자세히보고 싶다 든가, 캐릭터가 신경이 쓰인다 든가 하는 것이 거의 없다. 이야기 자체는 웅대 한 역사적인 배경도 확실히 표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야기에 몰입 할 수 없다. 캐릭터가 약하다는 것이 가장 절실하게 느껴지는 이유이지만, 그 이상으로 전체적으로 스토리에 비해 뭔가 가볍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차라리 원작을 단숨에 읽어 버리면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애니로는 약하다. 17위 : 러브라이브 러브라이브는 무엇이었을까? 초기 목표였던 생존을 위한 스쿨 아이돌 활동은 중간에서 목표가 흐지부지 되고 없으며 최종 목표 같았던 러브 라이브 출장도 사고로 취소. 항상 목표를.. 2007년 여름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21위~27위) 21위 :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 작화 퀄리티가 너무 저급하다. 오히려 만화의 질을 애니가 떨어뜨린다. 재미있게 본 본격 격투 만화가 원작 인 만큼, 상당히 기대하고 봤다. 하지만 전혀 실망. 모든 악의 근원은 작화 퀄리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말도 안되게 낮은 수준의 작화, 차라리 20 년도 더 된 애니메이션의 작화가 좀 더 퀄리티가 높아 보인다. 작화 수준의 요즘 최소 수준. 스토리 라인은 만화와 똑같기 때문에 나름대로 재미있게 이어지고, 분위기 있는 장면도 많지만 핵심인 전투 장면에서의 작화는 치열한 격투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22위 : 스쿨데이즈 보기만 해도 우울증이 생길듯...마지막 결말이 그나마 살렸다. 일반적으로 주인공이 비난의 대상이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에로계 만화에서는 자주 등.. 2007년 봄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26위~30위) 2007년 봄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1위~10위) 2007년 봄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11위~15위) 2007년 봄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16위~20위) 2007년 봄 애니메이션 순위 및 추천 (21위~25위) 26위 : 강철 삼국지 스토리 : ★★ 작 화 : ★★ 삼국지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판타지 BL 드라마. 사람을 무적 초인화 시키는 '옥새'를 놓고 다투는 삼국. 주인공은 빼앗긴 옥새를 되 찾으려 군에 몸을 맡긴다. 일기당천과 마찬가지로 삼국지 캐릭터는 나와 있지만, 연령이나 성격은 그리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캐릭터의 증대를 피하고 싶은 것인지, 삼국지 연의 정도의 등장 인물은 보이지 않고 일부 젊은층만 등장한다. 일기당천이 남성을 위한 서비스 에로 애니메이션이라면, 이쪽은 여..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