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총평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봄 애니추천 & 애니순위 (11위~15위) 11위 : 기어와라 나루코양안정된 재미패러디 가득한 코미디는 건재, 패러디는 원래 소재를 모른다면 즐길 수 없는 것이지만, 이번에는 다행히 패러디 소재를 대략 알고 있던 때문인지, 1 기처럼 즐길 수 있었다. 돌발적으로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시청하는 분은 스트레스 없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순조롭게 시청할 수 있는 이번 시즌에 귀중한 작품이다.2 기가 방영된 작품들이, 수준이 떨어져 시청자가 떠나가는 다수의 작품에 비해, 일정 수준의 스토리와 작화를 단단히 유지하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 평가할 수 있다. 12위 : 헌터Ⅹ헌터개미편은 좀 나아질것 같다.원작이 낙서나 다름없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예쁜 그림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기쁘다. 단지, 역시 원작을 여러 .. 2014년 봄 애니추천 & 애니순위 (16위~20위) 16위 : 백화요란 사무라이 브라이드2기가 아니라 재탕같은 작품1 기도 그다지 재미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나마 참신한 전개 방식과 에로 장면으로 보통으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2기는 별반 매력이 없다. 먼저 검호가 되살아 난 것으로부터, 그들과 검호의 대결을 예상하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전혀 싸울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전반은 메이드 카페를 경영하는 에피소드 위주로 추운 코미디, 후반은 전혀 재미없고, 라스트 배틀이 갑자기 등장한 원혼과의 대결로 끝이라는 의미 불명 한 전개. 무사시와의 전투가 있었지만, 대부분 기대했던 검호끼리의 대결과 거리가 멀었다. 원래 스토리가 주가 아닌 에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그래서 에로 장면만으로 나름대로 평가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도중에 진지한 장면 뿐 에로 애.. 2014년 여름 애니추천 & 애니순위 (1위~5위) 1위 : 알드노아 제로 이번시즌의 가장 기대작 최종화 이외에는 예상대로.... 이번 시즌에도 로봇물이 3개나 등작했다. 이 애니 외에 나머지 2개가 다운받기도 짜증날 정도로 실망이지만 이작품만은 예상대로...솜씨 있게 빚어놓았다. 약한 로봇이 강한 로봇에 이긴다는 던가하는 요행은 지금까지의 로봇 물에서는 많았지만, 이 작품은 제대로 논리를 세워 적을 패배시킨다. 요행같은 겉에 의지하지 않는 전개가 오히려 참신하고 볼 만한 가치가 있었다. 단, 처음 6 화 정도까지 확실히 나무랄 데 없는 솜씨 였지만 점차 전개에 묘한 곳이 나오고, 마침내 다 죽인다. 최종화에서 히로인과 주인공이 죽는다는 경악의 전개, 2기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전반적인 평가가 달려있는 작품이다. 2위 : 스페이스☆댄디 버릇처럼 계속.. 2014년 여름 애니추천 & 애니순위 (6위~10위) 6위 : 노부나가 협주곡 원작팬이기에 조금 유감스러운... 애니메이션화 정보를 들었을 때는 무척 반가웠지만. 디자인을 본순간 얼어버렸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보고 실망했다. 스토리를 운운하기전에 풀 CG라는 것은 전대 미문의 폭력이다. 예산 문제인지 이 작화는 너무 심하다. 최종화 가까이 되면 드디어 좀 익숙해지긴 하지만 여전히 손으로 그린 작화에 비하면 유치원생의 낙서와 프로 정도의 차이가있다. 표정과 미묘한 몸짓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마치 인형극을 보고있는 것 같은 기분이 되어진다. 성우들의 파격적인 연기로 어떻게 든 체계는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과연 이 CG 그림은 참사급니다. 원작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도중에 끝나는 것은 당연했지만, 나름대로 깨끗이 정리되어 있고, 스토리 적으로는 만족.. 2014년 여름 애니추천 & 애니순위 (11위~15위) 11위 : 흑집사 book of circus 질릴법도 한데 질리지 않는 벌써 몇 번째 흑 집사 일까. 설정을 바꾸어 몇번이나 보고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다만 그에 비해 매번 즐길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 이번에는 1 쿨에서 하나의 에피소드로, 등장 인물의 수와 각 캐릭터의 묘사가 몇 되지 않는 짧은 에피소드 였지만, 그렇다고 평소보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언제나 흑집사와 같은 느낌으로 시청하고 있었다. 이야기를 몇번이나 보고 있기 때문에 끝없는 이야기를 보고있는 것 같고, 긴장감과 기대감은 상당히 얇아지고는 있지만, 상황과 설정에 매력이 있기 때문에 여러 번 봐도 리메이크를 보고있는 것 같은 지루함은 다행히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12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스타 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영원히.. 2014년 겨울 애니추천 & 애니순위 (16위~21위) 16위 : 레일 워즈 계속보고 있으니 결국의 에로 애니메이션 아직 민영화가 되지 않은 국철이 살아있는 시대라는 철도 직원이되기까지의 이야기라고 하는 것으로, 우여곡절을 즐길 준비를 하고 있다면..희망은 없다. 내용은 단순한 에로 애니메이션. 매번 심각한 사건이 일어나는 스토리는 탐정물이나 형사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수생이어야 할 주인공들이 활약상은 더이상 인간적이지 않고 대부분 판타지이다. 그러나 철도를 사랑하는 내용의 작품이라고 보고 있으면, 내용은 에로 장면을 매번 보여주는 에로 중심의 스토리이기 때문에 스토리의 좋고 나쁨은 더 이상 사라지고, 기본적으로 에로 장면에 중점을 두고 의도록으로 컨셉을 잡은 것인지가 의문이다. 17위 :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크리스탈 추억돋는 작품 한때 시대를 풍미한.. 2010년 겨울 애니추천 & 애니순위 (1위~5위) 1위 : 너에게 닿기를 상쾌한 캐릭터들의 청춘이야기 이번시즌은 커녕 지금까지 시청해 봤던 연애물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 특히 캐릭터 설정 과 캐릭터 조형은 지금까지의 애니와 다른 참신함이있다. 흔히있는 모델 설정이라고 외모 만 단아하고 성격이 나쁘다는 템플릿이 아니라 성격의 장점을 전면에 내세운 남자와 솔직하고 적극적이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소녀라는 조합은 이색적이며, 선천적 재능과 성격을 좋아하는 순정 만화에서 이런 작품이 나온 것은 칭찬할 만하다. 소휘 나쁜 캐릭터들의 드라마가 재미를 추구하는 시대에, 마음씨 좋고, 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작품은 도덕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중요하며, 이런 작품들도 가끔 이목을 모을 필요가 있다. 원작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 자체는 분명히 완결되지 않았지만 확실한.. 2010년 겨울 애니추천 & 애니순위 (6위~10위) 6위 : 하나마루 유치원 마스코드적인 캐릭터에 치유되는 작품 유치원이 무대인 애니메이션으로, 로리 물을 상상하고 있었지만, 마스코트 같은 캐릭터가 있고, 동물 또는 동화를 감상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 설마 치유계 애니 였을 줄이야.... 원래는 어른이 아닌 애들이지만, 성우의 기량과 작화의 기술에 의해 어른스러운 아이라는 것을 음색과 동작으로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단순한 연령 사칭 캐릭터와는 차별화 된 캐릭터가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히이라기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가 좀 더 보고 싶었는데, 후반에 원아들로부터 떨어진 곳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 아쉽다. 원아보다 야마모토 선생님이 인기가 있었던 탓 일까? 대체로 작화도 각본도 정중하고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져있어 작품 속 캐릭터에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