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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총평/2014년 여름 애니메이션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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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 애니추천 & 애니순위 (1위~5위) 1위 : 알드노아 제로 이번시즌의 가장 기대작 최종화 이외에는 예상대로.... 이번 시즌에도 로봇물이 3개나 등작했다. 이 애니 외에 나머지 2개가 다운받기도 짜증날 정도로 실망이지만 이작품만은 예상대로...솜씨 있게 빚어놓았다. 약한 로봇이 강한 로봇에 이긴다는 던가하는 요행은 지금까지의 로봇 물에서는 많았지만, 이 작품은 제대로 논리를 세워 적을 패배시킨다. 요행같은 겉에 의지하지 않는 전개가 오히려 참신하고 볼 만한 가치가 있었다. 단, 처음 6 화 정도까지 확실히 나무랄 데 없는 솜씨 였지만 점차 전개에 묘한 곳이 나오고, 마침내 다 죽인다. 최종화에서 히로인과 주인공이 죽는다는 경악의 전개, 2기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전반적인 평가가 달려있는 작품이다. 2위 : 스페이스☆댄디 버릇처럼 계속..
2014년 여름 애니추천 & 애니순위 (6위~10위) 6위 : 노부나가 협주곡 원작팬이기에 조금 유감스러운... 애니메이션화 정보를 들었을 때는 무척 반가웠지만. 디자인을 본순간 얼어버렸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보고 실망했다. 스토리를 운운하기전에 풀 CG라는 것은 전대 미문의 폭력이다. 예산 문제인지 이 작화는 너무 심하다. 최종화 가까이 되면 드디어 좀 익숙해지긴 하지만 여전히 손으로 그린 작화에 비하면 유치원생의 낙서와 프로 정도의 차이가있다. 표정과 미묘한 몸짓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마치 인형극을 보고있는 것 같은 기분이 되어진다. 성우들의 파격적인 연기로 어떻게 든 체계는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과연 이 CG 그림은 참사급니다. 원작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도중에 끝나는 것은 당연했지만, 나름대로 깨끗이 정리되어 있고, 스토리 적으로는 만족..
2014년 여름 애니추천 & 애니순위 (11위~15위) 11위 : 흑집사 book of circus 질릴법도 한데 질리지 않는 벌써 몇 번째 흑 집사 일까. 설정을 바꾸어 몇번이나 보고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다만 그에 비해 매번 즐길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 이번에는 1 쿨에서 하나의 에피소드로, 등장 인물의 수와 각 캐릭터의 묘사가 몇 되지 않는 짧은 에피소드 였지만, 그렇다고 평소보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언제나 흑집사와 같은 느낌으로 시청하고 있었다. 이야기를 몇번이나 보고 있기 때문에 끝없는 이야기를 보고있는 것 같고, 긴장감과 기대감은 상당히 얇아지고는 있지만, 상황과 설정에 매력이 있기 때문에 여러 번 봐도 리메이크를 보고있는 것 같은 지루함은 다행히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12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스타 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영원히..
2014년 겨울 애니추천 & 애니순위 (16위~21위) 16위 : 레일 워즈 계속보고 있으니 결국의 에로 애니메이션 아직 민영화가 되지 않은 국철이 살아있는 시대라는 철도 직원이되기까지의 이야기라고 하는 것으로, 우여곡절을 즐길 준비를 하고 있다면..희망은 없다. 내용은 단순한 에로 애니메이션. 매번 심각한 사건이 일어나는 스토리는 탐정물이나 형사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수생이어야 할 주인공들이 활약상은 더이상 인간적이지 않고 대부분 판타지이다. 그러나 철도를 사랑하는 내용의 작품이라고 보고 있으면, 내용은 에로 장면을 매번 보여주는 에로 중심의 스토리이기 때문에 스토리의 좋고 나쁨은 더 이상 사라지고, 기본적으로 에로 장면에 중점을 두고 의도록으로 컨셉을 잡은 것인지가 의문이다. 17위 :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크리스탈 추억돋는 작품 한때 시대를 풍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