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스컬맨
스토리 : ★★
작 화 : ★★★
13 화에 걸쳐 하나의 이야기를 완결시키는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마지막화 바로 전까지 대부분이 수수께끼이다.
해골 남자라는 스컬 맨이 나온 것도 거의 1 화 8 화 뿐이라는 상황에서 더 이상 어떤 이야기가 될지 처음에는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이야기를 이끌어주는 주인공 아들과 마미야는 나름대로 매력있는 캐릭터이지만, 등장 인물이 많다 위에 여러 수수께끼를 다면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인과 관계는 커녕 복선인지 수수께끼인지, 아니면 관계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또한 수수께끼와 팁을 두 사람에게 말하는 그 직후에 죽고 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루프를 반복하는 것이나, 1 화마다 구분이 모호하기 때문에 스토리에 일관성이 느끼기에 매우 어려움이 있다.
스토리 : ★
작 화 : ★★★
게임 원작 답게 일관성이 떨어지지 않는 전개 라든지, 시간과 공간을 개념조차 없는 것처럼 여기 저기에 나오는 주요 캐릭터 라든지 흠을 잡자고 마음음먹고 보면 끝이 없다.
스토리는 새로운 설정도 아니고, 그 다른 세계도 정치관이나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소홀한 설정을 토대로 하고 있다.
좌충우돌 코미디 수준의 전투는 눈을 사로 잡지 못하지만... 유일한 구원은 끊임없이 등장하는 코스프레 한 누나들이 대거 나온다는 점 정도일까나..
그러나 그 정도로 치졸한 스토리와 억지 연출을 만족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23위 : 키스덤
스토리 : ★
작 화 : ★★★
방영 개시 직후 스토리를 유일한 이해하고 감독이 도망.....남겨진 직원들이 필사적으로 유지해온 작품인 만틈 한다디로 말하자면 "혼란" 그 자체의 인 작품이다.
불과 4 화째에 총집편 을 방송했고.... 그 이후에도 작화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안정되지 않고, 각본도 지루 자체.
대우가 심한 애니메이션계에서도 드물게 보는 참사 속에서 제작에 임하고있는 직원들에게는 동정을 금할 수 없다. 하지만 불행히도 작품은 살아날 조짐이 보이지 않았다.
스토리의 신념을 강요하는 수수께끼도 시청자를 끌어 당기는 정도가 아니고, 대량 투입된 여성 캐릭터도 매력을 느낄만한 존재는 없다.
유일한 돌파구 처럼 보였던 아주 짧은 등장한 가변 메카의 움직임은 왕년의 마크로스를 연상케 하는 절묘한 움직임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전부였다.
24위 :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
작 화 : ★★
왕따 소년 · 켄이치가 미소녀 · 미우에 끌려 입문 한 도장은 달인들이 수두룩한 스파르타 도장이었다. 매일 불평을 하면서도 엄격한 수행을 견뎌낸 켄이치는 모르는 사이에 초강 고교생이 되어간다. 그리고 나쁜 친구(?) 니 이지마의 책략으로 새로운 흰색 연합의 수장이 된 켄이치는 항쟁에 휘말려 간다.
격투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격투 장면이 뭔가 부족하다.
격투 애니메이션이 아닌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의 수준에도 못미치는 전투신은 본격 격투애니메이션을 표방하는 작품에게는 치명적이다.
또한 만화에서 격투와 함께 볼거리였던 여성의 성적 매력 씬도 도쿄 특유의 철벽 규제가 걸려 있는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만화는 나름대로 재미 있는데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만화를 읽으려고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 유감.
25위 : 소녀 왕국 표류기
스토리 : ★★★작 화 : ★★★
원래 에로 묘사로 인기를 얻은 원작인 만큼 에로 묘사만으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 까? 하였지만 도쿄의 철벽 규제에 그것을 빼버린 결과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같은 계열의 에로 코미디 "세토의 신부"가 기적같은 수적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그와 대비되어지면서 바로 항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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