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저축률이 세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저축을 날을 맞았지만 저축률이 세계 최저 수준이라니 안타깝네요.
이 수치 OECD평균 저축률 보다도 낮은 것으로 0ECD평균 교육비의 4배이상 지출하는 것으로 볼때 쓰기는 많이 쓰고 저축은 안하고 참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 순저축률은 4.5%로 지난해 3.4%였던 것과 비교해 볼때 1.1% 높아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는 OECD평균치인 5.3%에는 턱도 없는 수치이네요. 더욱이 독일과 프랑스, 스위스등 유럽주요선진국들은 9~13%에 달하고, 저축을 안하기로 유명한 국가인 미국의 저축률 4.2%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매우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의 저축률이 가장 높았던 해는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도이고 이때 저축률은 24.7%였다. 하지만 다음해 부터 꾸준히 떨어지기 시작해서 1990년대는 평균 16.1%의 저축률을 기록하였고, 2000년 이후에는 5%를 넘었던 해가 2004년 8.4%, 2005년 6.5%로 단 두차례뿐이었다.
저축률이 이처럼 떨어진 이유로는 부동산 가치보다 저축으로 인한 수익이 크게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로 본격적으로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부동산 침체로 가계 대출 또한 급증하면서 대폭 하락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축률이 너무 낮을 경우 경제성장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구요.ㅠㅠ
해결책으로 금융당국은 국민들의 니드(NEED)에 맞는 다양한 노후보장상품이나 연금저축상품을 개발하고 퇴직연금의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투자자를 보호하고 수익성을 대폭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추친하기로 했다고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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