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인 이라던 배우 천이슬 성형 수술 먹튀 논란

배우 천이슬씨가 성형수술 먹튀 논란에  휘말렸다고 하네요..

강남구소재 A성형외과는 

" 처음에 약속한대로 병원홍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며 

배우 천이슬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청구소송을 했습니다. 

처음에 얼핏 내용만 들었을 때는 별걸 다 기사로 쓰는구나 했었는데요..

문제는 천이슬씨가 과거 방송에서 성형수술이야기에 손사래를 쳤던 적이 있다고하네요..

지난 7월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천이슬씨는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초등학교 때부터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이때 박미선 씨가  "살짝?" 이라면서 성형수술여부를 물었는데 천이슬씨는 아니라고 했다고 하네요..

초록뱀주나E&M 측은 당시 천이슬씨는 계약을 몰랐다고 밝히고, 

"해피투게더" 촬영당시엔는 녹화 분위기 자체가 정색을 하는 분위기가 아니여서,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간 부분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천 씨가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른바 '자연미인' 이미지에 타격을 입진 않을지 팬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