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g의 레콘기스타
제3화 : 몬테로의 압력
아이다를 되찾기 위해 다시 해적의 기습이 시작된다. 단 1 대의 MS를 타고 기습 해 온 것은 아멜리아 대통령의 아들 괴짜 크림닉이었다 ...
크림 닉
"캐피탈 아미는 결성된지 얼마 안된 아마추어 집단입니다. 캐피탈 아미는 이 단계에서 다음 공격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이번 상대는 아멜리아 대통령의 아들 크림 닉. 아멜리아 대통령의 아들이 해적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보니까.
아멜리아가 우주 해적의 후원자라고 할까? 아니면 크림 닉이 후원하는 장본인 건가. 아멜리아는 어째서 이런 것을 하고 있는 걸까?
궤도 엘리베이터를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 정도의 대국이 직접 만들 수는 없는 설정인건가?
확실히 궤도 엘리베이터는 적도가 아니면 만들 수 없는 거지? 지리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에 이미 만들고 있기 것을 빼앗을려는 건가? 웬지 미국 같은 위치....
시작하자 마자 들킬 해적으로 분한 것이라면, 처음부터 아멜리아 군으로 선전 포고를 하지 않았나...?
기습
"내 일을 방해한다면 부상을 입을 수 밖에없는거야!"
"창 던지기는 이렇게 사용! .... 아뿔싸!"
"창 던지기야!"
요격에 나오는 캐피탈 육군 대장 데렌센.
크림은 천재적인 조종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장식용 MS 탄 데렌센에 몰리고 있는데....자기 MS를 타고 이 정도라면 크림이 천제라기 보다 데렌센이 더 천제인가? 아니면 크림은 천재지만 가벼운 캐릭 타입인가..
4 명이 도망
"공주님! 어째서 중지입니까!"
"저런 아마추어 같은 공격 당하지 않습니다. 돌아 갑시다 닉!"
"어!? 돌아갈라고!?"
크림의 기습에 혼란을 틈다, 아이다와 라라이야과 노레도와 벨리 이렇게 핵심 맴버 4 명은 건담을 타고 도망친다........
아이다는 도망가는 게 당연한 선택이지만, 어째서 벨리가 도망 가는지 하는 것은 웬지 이유가 부족한 측면이...
그로써는 첫눈에 반한 상대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도망치는 것이라는 설정인데, 그렇다고 적국으로 같이 도망을...
더구나 노레도도 덤으로 같이..
이제 이 애니메이션의 핵심 키 멤버 4 명이 아멜리아 측에 갈 수 있을까? 하지만 아멜리아가 해적들에게 해적 행위시키고 있는 이유가 포톤 배터리를 독점하려는 정치적 이유이지만, 그래서 적이되어 싸우는라고 하는 것은 이유가 약하기 때문에 다른 큰 비밀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
이 세계는 이를테면 여러가지 물건의 동력원인 포톤 배터리를 우주 엘리베이터를 가지고있는 국가가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궤도 엘리베이터 쟁탈전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독점하고 있는 국가는, 독점 권이 없는 나라를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지배 할 수 있을 정도가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 독재에 가까운 상태 인 것이다.
우주 세기에 인류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갔던 역사를 보면 각국에서 양산 할 수 있다는 것은 규제하고 싶은 것일까? 현대의 핵규제 같은 개념..
나름 싸우는 이유가 약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이렇게 풀어놓으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스토리...
그러나 이 마지막 장면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4화에 해답이 있을려나.
MS에 변기가 설치된이라고 하는 것은 뭔가 획기적인 이구나... 장기간 임무용 화장실이 있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여직 껏 다른 로봇들은 왜 없었지..ㅎㅎ
4 명이 아멜리아의 해적쪽으로 이동하여 초기 설정상 배치가 완료된 것일까? 하지만 벨리들은 해적이 안됐으면 좋겠는데...아멜리아가 해적을 돕는 이유가 뭔지 강대국의 변덕 같은 느낌도 들고..
아직 극 초반이니 , 뭔가 뒤로 가면 다른 이유가 있고, 우주 엘리베이터를 탈취하는 필연성이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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