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을 알아야 블로그의 방향이 보입니다.

 

 

 

가장 어려운 주제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블로거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작은블로거도 시작된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나마 종류별로 나누어서 보기로 하겠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하면 가장 처음에 고민하게 되는 것이 키워드선택입니다. 다시말하면 키워드가 바로 마케팅으로 연결되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계룡산을 놀러가서 식당을 찾는다고 [산야초본가]로 검색하는 사람이 몇분이나 되겠습니까? 대부분 [계룡산맛집]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시작할것입니다. 또한 키워드 선정이 중요한 이유는 네티즌들이 첫페이지의 검색결과를 보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한두페이지기 때문에 첫페이지를 선점하는 것이 키워드 마케팅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각 분야의 영향력있는 파워블로거는 원하는 정보를 첫페이지에 노출할 수 있기 때문에 키워드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들이 쓰는 리뷰글들의 영향력은 더이상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영향력있는 블로거들의 체험글이나 리뷰하나가 훌륭한 마케팅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이럴마케팅이라 불리는 입소문을 이용한 마케팅을 위해 블러거들로 체험단을 꾸려 상품이나 가게를 홍보하게 하는 것은 자주 눈에 띄는 주류 광고모델입니다.

 

바이럴마케팅에서 가장중요한 점은 다름아닌 블로그 방문자수 입니다. 방수자수가 많은 블로거들로 체험단이나 리뷰어를 모집한다면 성공이 보장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블로그마케팅에는 키워드마케팅과 바이럴마케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외에 활용가능하다면 스크랩이벤트, 공동구매, 감성마케팅 정도가 있습니다. 스크랩이벤트는 10대에서 가장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햄버거,피자등 10대들이 선호하는 외식업체같은 경우에는 활용해 봄직하며 효과도 좋습니다.

 

공동구매는 뭉치면 가격이 내려가는 마케팅으로 공구까페, 공구블로그에서 상품한번 구매해보지 않은 네티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알려져 있는 마케팅 수단이지만 쿠팡이나 위메프등 거대자본의 소셜커머스로 많은 이전을 낳았습니다.

 

감성마케팅을 활용해서 원산지인 농촌과 도시의 소비자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용하여 농산물판매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