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애니, 트라우마 애니, 어두운 애니메이션 총정리 Part.2

지금 거기에있는 나 (Now and Then, Here and There)

감독 : 다이치 아키타 

시리즈 구성 : 쿠라타 히데유키 

캐릭터 디자인 : 오오 아츠시 

음악 : 이와사키 타쿠 

애니메이션 제작 : AIC 

제작 : AIC, 파이오니아 LDC 

방송 기간 : 1999 년 10 월 14 일 - 2000 년 1 월 20 일 

화수 : 전 13 화

후세에 남기고 싶다고 까지는 말하진 않겠지만, 진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께...

 "지금 거기에 있는 나" 와  "마린과 메란 "을 연속 시청 시키면 어떤 얼굴을 하나 보고 싶다.

우울 애니메이션의 시작. ... 이 작품은 외면하기 쉬운 인간의 일과 다툼의 본질을 그리려고 한 애니메이션 인 것 같은 애니...

처음에는 "왠지 지루할 것 같지만, 수수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작품에 끌려갑니다. 

밝은 부분은 거의 없는, 오로지 비장하고 비참한 세계관 속에서 몸도 뚜껑도 없는 전쟁 속 악몽이 벌어지고 이어집니다. 

세계관에 대한 설정 및 해설 등을 대폭 간소화하고, 먼 미래의 지구 어딘가라는 막연한 무대 설정 (이야기의 시작 부분에서 "이렇게 약해 ~ 백억 년의 세월이니까 ~"라는 대사가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이다. 황폐해져 버린 대지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동식물, 군사 등 일부 목적에 특화된 첨단 기술 등, 이야기 곳곳에서 엿볼 수있는 요소가 현대와는 다른 환경인 까닭에 이질감도 든다.

지하환등극화 소녀춘 "미도리"

원작 : 마루 오 스에 히로 

제작 : 하라다 히로시 

음악 : J · A 시저 

촬영 : 스가야 노부유키 

"소녀춘 미도리"는 서커스에 양도 된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이른바 우울증 애니메이션이지만, 독특한 상처 분위기가 인상적 이었다. 만약 관심이 있다면 한번 꼭 보시길..

저것은 나의 트라우마를 만들어 준 애니.. 치료로서는 뭘 봐야 되는지...추천 부탁.

아아아 아아악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녀춘 미도리를 생각해 버렸다 ... 우울하다 ...

줄거리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병약 한 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는 소녀 미도리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밤마다 꽃을 팔러 나가고 있었다.. 

그러던중..모자를 쓴 친절한 아저씨를 만난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를 찾아 와줘 ..." 집에 돌아오니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고아가 된 미도리는 중산모 아저씨를 찾는다. 

크로노 크루세이드 (CHRNO CRUSADE)

시리즈 구성 : 토미 오카 아츠 히로 

캐릭터 디자인 : 쿠로다 카즈야 

메카닉 디자인 : 카와 도모 히로 

애니메이션 제작 : GONZO DIGIMATION 

방송 기간 : 2003 년 11 월 24 일 - 2004 년 6 월 9 일 

화수 : 전 24 화 

크로노 크루세이드는 개인적으로 약간 이해가 어려웠던 애니.. 무엇이 어려워냐고? 전반과 후반의 텐션의 낙차가 격렬하고 너무커서 전반의 유쾌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끝까지 보니 충격적인 결말에 무척 당황했다.

크로노 크루세이드를 들어 보시고 안보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직접 보기 전까진 유쾌한 배틀 애니인줄.... 엔딩에 행복을 기대했다면 생을 마감하는 이야기는 보는 이를 우울하게 된다.

개요 

무대는 1920 년대 미국. 제 1 차 대전에 의한 번영의 그늘에 가려 사람들의 세상에 피해를 주고 있는 이형 마귀가 암약하고 있었다. 

그 악마를 퇴치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종교 단체 ·막달라 수도회 소속 수녀 로제트가 친구인 악마 크로노 함께 동생을 되찾기 위해 1920 년대 미국을 누비는 배틀 액션. 

TEXHNOLYZE (테크노 라이즈)

장르 : SF 

감독 : 하마 자키 히로시 

시리즈 구성 : 코 나카 치아키 

캐릭터 디자인 : 아카 호리 시게오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 하우스 

방송 기간 : 2003 년 4 월 16 일 - 9 월 24 일 

화수 : 전 22 화 

우울증 애니를 좋아한다면 ​​테크노라이즈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으니까, 이토록 잔인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없더라 ... 마지막 회보고 나면 말문이 막힌다.

스토리 

무대는 절망과 폭력에 의해 지배 되는 황폐 한 도시 룩스. 

노후화 된 이 도시는 현재 외부로부터의 네트워크에서 분리되어 고립되어 있으며,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가는 것 조차도 어렵지만, 반대로 갈 곳을 잃은 자들이 숨어 사는 장소가 되어 있었다. 

살기 위해 도박 권투로 생계를 꾸려 가던 소년 이치세. 가까운 미래를 볼수 있는 소녀 란, 거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오니시, 그리고 미래의 보철물 인 '테크노 라이즈 "기술에 매료되어 있는 과학자 도크..

어느 날,이 땅에 한 남자가 외계에서 내려왔다. 남자의 이름은 요시이..

그 후 죽고 죽이는 잔혹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

감독 : 타나베 테츠야 

캐릭터 디자인 : 키쿠치 요코 

애니메이션 제작 : 스튜디오 판타지아 

방송 기간 : 2003 년 10 월 - 12 월 

화수 : 전 14 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초절정 우울 함으로 죽게 만든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보고 나면 몹시 우울하게 되지만 매우 멋진 애니메이션이므로 모두 봅시다. 하지만 미츠키에 감정 이입하는 순간부터 매우 괴롭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우울 애니 중 신이었다...이보다 더한 애니메이션은? 

[그대가 바라는 영원】2003 년 · 친구끼리 소녀 2 명이 1 명의 소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조금 찐득한 애니에서 (보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조금 우울하게 (이것도 보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표현되는 연애 애니메이션. 

스토리

타카유키는 미츠키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소녀 하루카와 사귀기 시작하지만 어느 날 일어난 교통 사고.

그리고 3 년의 세월이 흘러 타카유키와 미츠키는 교제 중.....이때 혼수 상태였던 하루카가 깨어난다 ....

R. O. D Official Archive

ROD -THE TV (리드 오어 다이)

원작 : 쿠라타 히데유키 

각본 : 쿠라타 히데유키 

애니메이션 제작 : JCSTAFF 

제작 : 애니 플렉스 

방송 기간 : 2003 년 9 월 - 2004 년 3 월 

화수 : 전 26 화 

스토리

영국 대영 박물관 소속 공작원 "요미코"의 사건 해결 이야기...

종이 술사라는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되어 간다.... 특히 전투장면은 보기드문 수작이다...... 

뱀파이어 미유 (뱀파이어 미유)

장르 : 공포, 판타지 

원작 : 카키 노우치 나루미 

시리즈 구성 : 하야미 나카 유지 

캐릭터 ​​디자인 : 카키 노우치 나루미 (원안),테라 오카 켄지 (신마 컨셉 디자인) 

음악 : 카와이 켄지 

애니메이션 제작 : AIC 

제작 : 미유 제작위원회 

방송 기간 : 1997 년 10 월 6 일 - 1998 년 3 월 30 일 

화수 : 전 26 화 (본 방송 판에서는 총 25 화) 

나는 기본적으로 무겁고 어두운 작품은 질색이지만, TV 애니메이션 "뱀파이어 미유 " 는 보고 나면 기분이 나쁜 데도 불구하고 매번 빠져보곤 했다. 지금도 강하게 인상에 남아있는 작품.

뱀파이어 미유 (TV 판) 호러 계. 지옥 소녀의 원점? OVA 판도 존재하지만, TV 판을 추천.

줄거리 

미유는 영원한 14 세의 감시자로서 전국의 학교를 자주  전학해서 신마를 찾아 어둠의 세계로 되돌려 있었다. 신마 또한 동료 사이에서 명성을 높이려고 미유를 공격하는 등 미유 싸움의 날들은 결코 끝낼 수 없었다. 어느 날 토키와 여자 학원에 전학 한 미유는 천리라는 소녀에게 말을 걸어 그녀와 함께 휴일의 거리 산책하고 가까워 지게 된다. "미유는 항상 외톨이이기 때문에 말을 걸었다"고 근심없이 말하는 천리, 미유도 호의를 가진다. 두 사람은 거리의 노점상에서 우정의 아이콘을 구입하고 영원한 우정을 맹세. 그동안에도 미유는 토키와 여자 학원 주변에 출몰하는 신마를 차례로 어둠의 세계에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약한 유아와 친절한 또래의 소녀 등이 신마의 먹이가 되어 가는 모습에 미유는 자신의 옛 모습을 떠올리며 표정을 짓는다. 미유가 전학온 이후의 기괴한 사건의 빈번히 발발함에 따라, 클래스 메이트들도 미유에게 의심을 갖기 시작한다.

지옥 소녀

원작 : 지옥 소녀 프로젝트 

감독 : 오오모리 타카히로 (제 1 기 · 2 바구니) 와타나베 히로시 (3 기) 

캐릭터 디자인 : 오카 마리코 

음악 : 타카 나시 코지, 미즈타니 히로미 (제 1 기 · 2 바구니 · 3 기) 후지사와 켄지 (3 기) 

애니메이션 제작 : 스튜디오 딘 

방송 기간 :( 제 1 기) 2005 년 10 월 4 일 - 2006 년 4 월 4 일 (제 2 기) 2006 년 10 월 7 일 - 2007 년 4 월 7 일 (제 3 기) 2008 년 10 월 4 일 - 2009 년 4 월 4 일

화수 : 제 1 기) 전 26 화 / ( 제 2 기) 전 26 화 / (제 3 기) 전 26 화

지옥소녀를 보고 있다. 문득 위험하는 느낌이 든다. 뭐야 이거. 우울증이 걸릴 것 같아...

지옥 소녀 18를 보고 속았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보고 있다. 굉장히 우울한 스토리로 갑자기 꺽였다. 

스토리 

최근 세간에서 도시 전설인 듯한 소문이 돌고 있었다. "자정에만 액세스 할 수있는 Web 사이트" 지옥 통신에 원망을 쓰면 지옥 소녀가 나타나 미운 상대를 지옥으로 보내 준다. 도시전설 같지만 그 소문은 사실이었다. 

원한을 가진 사람이 "지옥 통신"에 기록하면 그 순간 의뢰자 앞에 세라복을 입은 긴 흑발에 붉은 눈동자의 소녀가 나타난다. 그 소녀가 바로 지옥소녀다. 

단, 그 대가로 자신도 죽음에 이르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된다고도 한다. 

나루 타루 (Shadow Star)

감독 : 이노 토시아키 

시리즈 구성 : 코 나카 치아키 

캐릭터 디자인 : 오오타 마사히코 

메카닉 디자인 : 하시모토 케이시 

음악 : 우에다 이익 

애니메이션 제작 : 플래닛 

제작 : 나루 타루 제작위원회 

방송 : 키즈 스테이션, TBS 

방송 기간 : 2003 년 7 달 7 일 - 9 월 29 일 

화수 : 전 13 화 

사상 최강의 우울 애니메이션, 내 안에 '나루 타루'! !

나루 타루 보고 난 ... 이건 아 ... 우울 애니메이션 잖아 .... 

제 12 화부터 13 화까지 잔인 묘사가 많이... 따르기 때문에 지상파에서 방송 될때는 일부 장면이 삭제되었다. 또한 제 12 화의 마지막 부분과 제 13 화 초반있는 장면은 원작에서는 직접 묘사가 많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이러한 묘사는 대부분이 흐림 묘사로 변경되어 있었다.

초창기에는 다소 시리어스하면서도 라이트 배틀 물의 양상을 보이고 있었지만, 초반을 지나면 전투 자체보다 주위와의 인간 관계와 그들의 등장 인물들이 안고있는 고민 문제 등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처참하고 음울한 열기도 적지 않다. 저자가 후일담으로"당시 실제 앓고 있어 무의식적으로 작가의 정신 상태가 반영되었을지도 모른다 "고 말했다.

초등학생이라는 등장 인물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거기에서는 인간의 앞면과 뒷면, 약점, 더러움 등 부정적인 측면이 가차없이 그려집니다. 

그러나이 작품을 단순한 작가의 망상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 자신의 소년 소녀 시대를 돌이켜 보면, 여기에서 그려진 생생한 심리 묘사가 정말 리얼한 것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줄거리 

초등학교 6 학년 시이나는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에 조부모 사는 섬에 가서......"용" 이라는 수수께기의 생명체이자 절대무적의 생명체를 만나게 된다. 이들은 자유자재로 의식을 연결하고 변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시이나는'용의 아들"을 이용하여 세계를 재설정하려는 링크 일파와의 싸움에 휘말려 간다.

우리들의

감독 : 모리타 히로유키 

캐릭터 디자인 : 코니시 켄이치 

애니메이션 제작 : GONZO 

제작 : 이즈미 프로젝트 

방송 기간 : 2007 년 4 월 - 9 월 

화수 : 전 24 화 

스토리가 너무 무거운 젠장...!! 우울증 애니메이션 

"우리들의" 우울애니메이션으로 일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것이다...15 명의 소수 중학생이 지구의 존망을 걸고 싸운다. 

우리들의....내 취향을 제대로 알고 만든.. 좋은 우울증 애니메이션

중학생 때 흥미 본위에서.... 우리들의 애니메이션보고 한참 울었던 기억이...보신 분들이라면 내 맘 알 수 있지 않을까?

전개가 지날 때마다 모두가 도망 칠 수 없는...."죽음"이 파격적으로 다가와 그를 지켜본 아이들의 심정 변화가 생생하게 그려지게 됩니다. 

조금 엉성하게 된 에피소드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역시 철학적으로 '죽음'을 바라 보는 것 같은.....

무거운 애니메이션 매니아는 오히려 여기에서 호감을 가질 수 있다. 

줄거리 

여름 방학 자연 학교에 온 15 명의 소년 소녀. 

갑자기 수수께끼의 인물이 나타나 "자신이 만든 게임을 하지?"라고 말을 걸어왔다. 단순한 컴퓨터 게임이라고 생각 한 명을 제외한 14 명의 소년 소녀는 흔쾌히 수락하지만, 그것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로봇을 조종하고 조종한 자는 반드시 목숨을 잃는 것이었다 ....

바람이 불 때

(만화 영화) 오리지날 판 

원작 · 각본 : 레이먼드 브릭스 

감독 : 지미 T 무라카미 

음악 : 로저 워터스 

그림이 귀엽기 만해서...힐링 애니를 기대했지만...우울증이 재발되었다..."바람이 불 때"...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엄청 무거운 영국 애니메이션의 바람이 불 때 ~~  보고 나서 몇 주 동안 우울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반딧불의 묘"보다 무거웠다.

[바람이 불 때] 노부부가 핵전쟁에 말려 방사능의 영향으로 쇠약해져 죽어가는.....어릴 때 연극판을 보러 간 적이 있는데 너무나 리얼해서 섬뜩했다. 일종의 트라우마가 될 수 있을 만큼 우울하면서 명작인 애니메이션...

스토리

굉장한 빛과 함께 바람이 불었다 - 세상의 끝. 

영국 벽촌. 늙은 짐과 언니 부부는 아이도 독립하고 느긋한 평온한 연금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뉴스를 듣고, 신문 기사를 소재로, 사소한 대화를 이야기하는 날들. 

어느 날, 핵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체육관은 정부가 배포 한 지침서를 따라 집의 문을 제거 간단한 핵 대피소를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가 적국의 공격을 전했다...

몇 분 후에 찾아온, 굉장한 폭풍과 열. 

라디오도 텔레비전도 파괴된 세계에서 짐과 힐다는 분명히 도움이 온다고 믿고 조용히 생활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러나 언제 까지나 도움은 오지 않고 음식도 끝나 갈 무렵 두 사람의 몸에 현기증이나 나른함, 보라색 반점 같은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