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애니메이션 리뷰/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애니추천&애니리뷰]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_ 1화 : 전장의 풍희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1화 : 전장의 풍희




대국 부륀 왕국의 변방 백작 티글은 지스터트 왕국과의 싸움에 동원되는데 아군의 패주를 돕기 위해 포로가 되어 버린다.

그러나 지스터트군을 지휘하는 공녀가 그의 활솜씨에 반해버려, 스카우트되는 ...


  



아군의 패주를 돕기 위해 지스터트 공주에 도전


"적의 대장을 처치하면 아군을 추격할 수 없게 된다. 좋아 ..."



"으?"



주인공인 티글 블모드 보른(애칭 : 티글)은 대국 부륀 왕국의 변방 백작이다.. 부륀 왕자의 첫 출진이기도 하고, 5 배의 병력으로 지스터트에 도전하지만 일격으로 완패. 게다가 왕자도 전사했다 이에 부륀 군은 붕괴.


티글 군은 패주를 돕기위해 추격하는 적의 지휘관 은섬의 바람 엘레오놀라 빌타리아(애칭:에렌)에게 도전해 포로가 된다. 


요즘 애니에서 활의 명수라는 설정은 드문 데. 티글군은 양유기(초나라 활의 명수) 타입으로 백발백중의 활의 명수 설정 같네요...


그리고 에렌은 은섬의 바람으로 불릴 정도로 명장 같지만, 미소녀 전사라는 것은 일종의 판타지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설정이다. 

제대로 전쟁을 해주면 좋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에로계 연애 스토리가 나올까봐 벌써부터 걱정된다. 





포로


"너는 내것이다."



"그 도적을 붙잡아라. "


"저 녀석은 생포 할 것인가?"


"그런 사치를 말할 수있는 상황은 ..."


"알았다."



포로가 된 티글. 그 이유는 에렌이 그 활의 솜씨에 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녀는 무엇때문에 티글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일까? 앞으로 전란의 세상이 될 것이라는 예감 때문인가?

어짜피 대 부륀 왕국과의 전투에는 사용할 수 없을 텐데..





에로 장면도 있습니다


"안녕"


"아 ..."



역시 에로 장면은 필수 지요... 매회 한장면 정도는 좋겠지만... 애니가 산으로 가지는 않을까? 조금 우려가..





영토가 표적이


"감사합니다. 베르트랑은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친구야"



영주가 없어진 티글의 영토를 아군이 접수하려고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부륀 왕국은 2대 귀족이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이런 독재 정치가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것일까, 곧 멸망할 것 같은 국가의 전형이네요..


자작과 남작보다 백작은 높은 지위가 아닌가? 특히 영지 소유의 백작이 포로가 되자마자 접수하려는 설정은 정치적으로 개판인 국가인가?


이렇게 되면 지스터트 병사를 사용하여 아군을 쫓아내야 하는데... 또 그렇게 되면 영토는 지스터트의 전선 기지로 자동으로 바뀌는 것을 텐데....

글쎄, 지스터트는 전력이 상승하는 스토리의 일환으로 만든 에피소드 일지도...


미소녀 전사가 몇몇 있는 것 같지만, 일곱 공녀는 설정상 일단은 전부 미소녀 전사이겠지만, 그 외의 장군들을 제대로 된 캐릭터로 잡지 못하면 판타지가 아닌 개그 작품이 되어 버릴듯...일단 2화는 한번 보자.




음 설정은 라노벨 또는 에로계 라는 느낌이지만 제대로 전기물을 만들어 준다면 좋겠다..하지만 계속 등장하는 장군이 전부 미소녀 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