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와 어벤져스라는 흥미로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홍보 짤은 몇 장면 나오지 않고,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어벤져스2" 와 "앤트맨"의 흥미롭고 새롭게 공개되는 장면들이 포함된 영상입니다.
어벤져스2와 함께 앤트맨의 트레일러도 포함되어 있네요.
솔직히 앤트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들어간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부터 아무리 마블이라도 어떻게 개미인간을 유치하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까 내심 걱정반 기대반인 영화인지라...
트레일러는 다행히도 유치하지 않게 잘 빠져 보이지만, 아직도 걱정이 조금 앞서고 있네요..
코믹스에서는 이겨도 이겨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서 좀비처럼 나타나는 울트론 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강의 빌런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어느정도 위력을 감소 시켰을 테지만, 과연 어떤 방법으로 울트론을 막을 수 있을지....
블랙팬서의 개봉일정이 공개되면서 개인적으로 블랙팬서와 스타크와 배트맨 중에 누가 더 갑부일까가 궁금하네요..
전 블랙팬서에 한표...원래 석유재벌마냥 비브라늄이라는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화로 오면서 토르가 제일 많이 약해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그나마 캐스팅이 잘 되서 불만은 없네요.
아이언맨과 헐크의 대결이 어벤져스2 가 기다려지는 이유에 한 몫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반대하지 않을 듯 합니다. 지구 최강 캐릭! 헐크 짤이 멋지게 잘 빠졌네요..
캡틴아메리카!!! 최초의 영웅이라고는 하지만 이처럼 유치한 컨셉의 캐릭터를 멋지게 보이게 만들어준 마블! 대단하긴 한것 같네요.
TV미드 시리즈 "에이전트 카터" 에서 블랙 위도우 프로그램이 소개 되었다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의 결과물이 도티(브리짓 리건)와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이며...어쩌고 저쩌고...(안볼라고 했더만..봐야겠네요)
에이전트 카터는 흥미가 가지 않았는데.... 블랙 위도우 프로그램 때문에 봐야 할듯 하네요...
딱히! 정이 가지 않는 캐릭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단독 영화화도 아직 미정인듯 보여지고... 마블이라면 혹시 회생시킬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들러리 캐릭인 듯...
혹시나 나타샤와 썸타는 사이로 발전되진 않을 까 기대도 했지만.... 예고편만으로는 헐크로 썸이 기울고 있는지라 이번에도 영...
아무튼 어벤져스2 어떤 활약을 보여 줄 지.....